이제 참을 수 없다. .성병으로 오해되는 "질 가려움증"

이제 참을 수 없다. .

성병으로 오해되는 "질 가려움증"

여성이라면 평생에 한번쯤

경험할지도 모르는 질 칸디다.

상담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여자의 가슴 아픈 고민입니다.

질 칸디다증은 여성의 약 75%에서

일생 동안 한번은 경험한다고 합니다.

45%의 여성에서는 1년에 2회 이상

경험하기도 하는데

질 칸디다의 원인균은 85~90%에서

candida albicans라는 진균으로 쉽게 말해

곰팡이균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질 칸디다증의 증상은 두부성상의 분비물,

질 통증, 외음부의 따가움과

자극 증상 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쉽게 상담 할 수없는

"질 칸디다"

민감한 영역이 맹렬하게 가렵운 질병.

다른 사람에게 쉽게 말할 수없는 것만으로

꽤 많은 여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질 칸디다는 여성 5 명 중 1 명이

경험한 적이 있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밤에도 잘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가려움증이 생기고

한 번 나아도 재발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재발률은 약 70 %로 쉬운 사람은

자주 반복됩니다.

원인은 질내의 상주균 인

칸디다 균의 이상 증식

"성병"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

걸리는 나이도 10 대 ~ 40 대까지

폭 넓은 것 같습니다.

질 칸디다 균은 성병이 아닙니다

원인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항생제  과다 사용의

경우가 많습니다.

발병하기 쉬운 4 가지 조건

- 감기,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체력이 떨어졌을 때

- 생리 현상과 관계된 호르몬 균형변화

- 감염시에 과도하게 항생제를 복용해서

- 칸디다 감염자와의 성관계등이 있습니다.

발병하면 병원에 가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

진행하면 가려움증이 강해지고

성기가 붉게 붓고 통증을 수반합니다

콧물 치즈 같은 하얀 분비물이 나오거나

배뇨 통증, 성교 통증, 성관계 후

출혈 등이 있습니다

병원 진단은 이렇게 합니다.

1. 질의 산도는 정상이다.

2. 환자의 80％ 정도에서 진균 요소를 볼 수 있다.

3. 현미경 진단으로 진균 요소의 확인이 

   안될 경우에도질 산도와 식염수로 준비된 

   질분비물의 결과가 정상일 경우

   진균 감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진균 배양이 필요하다.

4.주의할 점은 성교에 의한 감염도 있으므로

배우자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크림이나 질 좌약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재발성 질 칸디다증의 경우

경구용 제제를 사용해야

장 속에 숨어 있는 칸디다균까지

모두 죽일 수 있습니다.

경미한 경우 자가치료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살아 있는 호산성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는

요구르트를 음문에 바르면,

이 유산균이 질 속에 번식하면서

칸디다균을 내쫓는다.

단 요구르트를 구입하기 전에 유산균 생균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2. 세정제나 질 탈취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외부 미생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약산성을 띠고 있는질의 산도를 

떨어뜨려 미생물의 침입을 용이하게 하기 때문이다.

3. 가능하면 헐렁한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타이츠나 나일론 팬티, 꼭 끼는 바지는

삼각부위의 온도와 습도를 높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

4. 속옷은 반드시 삶아 입는다.

질 칸디다증의 예방법 7가지

1.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2.모든 속옷은 면제품을 사용한다

3.샤워후 세심하게 건조 시킨다

4.잘때는 속옷을 입지 않거나 면제품을 사용한다

5.꽉 끼는 바지나 스타킹을 삼가한다

6.자극성있는 향수나 비누, 화장지등은 피한다

7.대변후 휴지는 뒤로 닦는다